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선수단 (문단 편집) === 9. [[최병철]]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뭉찬 최병철.jpg|width=200]]}}} || {{{+2 '''{{{#243b72,#8197db No. 9 최병철 (괴짜 검객)}}}'''}}}[*C ] || || '''세계를 놀라게 한 펜싱계의 이단아, 괴짜 검객!''' [br]세계랭킹 3위에 빛나는 한국 남자 플뢰레 1인자! 빠른 발놀림과 센스를 갖춘 그가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줄 활약은? || 72화에 용병으로 첫출연. "이대훈보다 잘할 자신이 있다."라고 말해 멤버들은 "'''감히 우리 대훈이를 건드려'''" 라며 반응이 굉장히 싸늘했다.~~형님들의 막둥이 사랑~~ 이후 피지컬 테스트에서 빠른 잽스탭과 더불어 '''죠리퐁'''을 펜싱 검 끝으로 찌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교수FC와의 경기에서는 우측 풀백으로 선발출전 하였다. 처음 등장했을 때 "이대훈보다 잘할 자신이 있다."라고 말한 것이 아주 허풍이 아니라는 듯이 매우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초반 상대팀의 거센 압박에서도 등지는 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좋은 수비를 몇 차례 보여주었으며, 빈 수비공간을 커버하는 헌신적인 모습도 보여주었다. 빠른 발을 이용해서 몇 차례 공격에도 가담하였으며 한 차례 좋은 개인기를 통해 돌파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김병현이 만들어낸 페널티킥을 강한 킥으로 득점까지 해내며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보통 용병들이 부족한 체력이나 실력때문에 전반전 종료와 교체되는 경우가 많은데, 후반전에도 모습을 비추며 좋은 활약을 이어나갔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75화에서 정식 멤버로 합류하였다. 등번호는 9번. 본 경기에서는 고정운팀의 우측 수비수로 출전했다. 구대회와 하태권 영입 이후 여홍철이 사실상 미드필더를 주축으로 한 멀티 플레이어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수비의 공격가담이 현저히 줄어들었던 상황인데, 최병철이 펜싱으로 다져진 빠른 스텝을 통한 오버래핑을 보여주며 어쩌다FC의 새로운 공격옵션이 생겨났다. 몇 차례나 상대 페널티박스까지 전진하는 위협적인 공격을 보여주었으며, 후반 추가시간에는 공간침투를 통해 쐐기골까지 득점해냈다. 76화에서 또한 후반전 막바지 교체출전하여 활약할 기회가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위협적인 논스톱 중거리슛을 날리기도 했다. 팀의 분위기가 쳐졌을 때 수비수의 과감한 슈팅이 팀의 사기를 고조시키는데 좋은 역할을 하는데,[* 단적으로 선수시절의 홍명보 전 감독이 이러한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곤 했다.] 현 어쩌다FC에서 최병철이 그러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선수라는 점[* 최병철을 제외하고 수비수 중에서 그러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선수는 여홍철과 이형택뿐인데, 여홍철은 최근 미드필더로 출전하는 빈도수가 더욱 높으며 이형택은 슛의 영점조절이 흔들리는 모습--마무lee--을 초창기부터 자주 노출해왔다.]은 최병철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요소이다. 77화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좋은 활약을 펼첬으며, 한 차례 과감한 중거리슛을 날리기도 했다. 좌측 수비수로 출전하였는데, 양 사이드를 가리지 않고 출전할 정도라면 어느정도 양발 사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78화 청파축구회와의 대회 첫경기에서 또 좌측 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영입된지 얼마 되지 않아 팀적인 호흡이 완전히 잘 맞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으나, 준수한 수비력과 뛰어난 공격본능을 보여주었다. 수비적으로는 다른 멤버들이 침투하는 상대 공격수를 놓쳐 만들어진 1대1 찬스를 백태클로 저지해내는 슈퍼세이브를 보여주었으며, 공격적으로는 한 차례 힐플릭 개인기와 더불어 '''좌측 수비수가 우측 윙까지 침투하는'''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었다. 79화 만선FC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수비력과 훌륭한 오버래핑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80화 의사축구회와의 8강전에서는 모태범이 부진하며 넓은 공간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을때, 좋은 공간활용을 보여주며 엄청난 오버래핑을 보여주었다. 좌측 수비수로 출전했지만 사실상 좌측 윙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또한 후반전 추가시간 어쩌다FC의 코너킥 찬스에서 두 명의 수비수와 경합하며 팀의 극적인 동점 PK를 얻어내기까지 했다. 81화 마2축구회와의 준결승전에서도 과감한 오버래핑으로 상대팀을 위협했다. 또한 어쩌다FC의 공격찬스가 무산된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에도 강한 집념을 보이며 끝까지 상대 선수와 경합해냈고, 상대팀의 자책골을 유도해내기까지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